재산공개이후 부동산투기등 각종 비리사실이 드러나 민자당을 탈당했던 정
동호의원(58.의령.함안)이 19일 돌연 출국했다.

정의원의 전격출국은 최근 정의원에 대한 검찰의 내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
운데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정의원이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해외로 도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항당국은 정의원이 이날 오전 11시40분 방콕행 타이항공629편을 이용해
홍콩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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