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쯤 소집될 예정인 임시국회가 이동근의원 구속에 따른 민주당의
강경대응선회로 초반부터 난항을 거듭할 전망이다.

이와관련, 민자당 김영구원내총무와 민주당 김태식총무는 19일오후 국회에
서 공식회담을 갖고 임시국회 소집문제를 절충할 예정이나 쟁점에 대한 여
야간 첨예한 시각차로 국회정치개혁특위도 아직 구성하지 못하는등 접점마
련이 쉽지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