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최완수특파원] 평결 결과를 지켜보고 있던 한인동포들은 일단은
폭동의 위기를 넘긴 안도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지난해의 피해의식이
워낙 커 완전히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다. 한인동포들의 가게가 밀집한
올림픽가.버몬트가에서 비디오가게를 하는 한 동포는 "참으로 다행스런
결과"라고 말하고 "그러나 지난해 워낙 심하게 피해를 당한 처지라 100%
안심할 수는 없다"고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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