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7일 6장의 CD(콤팩트디스크)에 들어있는 최대 1백8곡을 리모컨
으로 손쉽게 선곡할수 있는 카CD체인저를 개발,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억원을 들여 개발한 이 제품은 0.5초이내에 선곡이 가능할 뿐아니라 자동
차 트렁크나 의자밑에 간단히 설치할수 있는게 장점이다.

소비자 가격은 44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