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영상미디어사업을 미래주려산업화 하기로 하고 최근 삼성
전자를 통해 그룹내 CATV(종합유선TV)사업을 통합, 이 분야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그룹계열사인 삼성전기의 CATV사업팀을 흡수통합해
AV사업본부 뉴미디어사업팀내에 별도의 CATV개발팀을 발족, 조직을 크게
강화하고 CATV기기개발 및 시스팀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와함께 일본 마쓰시타사와 방송용 VCR개발을 위한 기술도입 계약을
추진중이며 광전송 및 수신관련기술 습득을 위해 미국 CATV전문업체와도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마쓰시타사는 디지틀방식의 방송용
VCR분야에서 세계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오는 20일 삼성전기소속 CATV연구원 7명을 흡수, CATV개발
팀 연구인력을 30명으로 늘리고 이 분야 연구 개발에만 내년까지 2백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CATV개발팀은 국내 CATV방송서비스 도입에 맞춰
컨설팅업무에서부터 방송장비 국산화, CATV시스팀 설계와 시공, 유지보
수에 이르기까지 CATV관련 전반적인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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