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정보통신(대표 정장호)이 최고 2.048메가bps(E1급)의 전송속도를 갖는
멀티미디어 다중화장비를 개발했다.

12일 금성은 이제품이 데이터영상 음성정보등을 통합,하나의 통신로를
통해 전송해주며 56Kbps의 저속은 물론 T1급(1.544메가bps)E1급(2.048메가
bps)의 고속처리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한지점에서 여러지점으로 동시전송이 가능하고 NMS(망관리시스템)기술
을 사용해 대형정보통신망구축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