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본시장 개방이후 쌍용증권의 국제영업약정이 1조원을 돌파한것으로
나타났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자본시장이 개방된 작년1월이후 쌍용증
권의 국제영업약정은 지난3월말현재 1조1백79억원에 달해 국제부문 전체약
정(5조6천2백10억원)의 18.1%를 차지했다.
또 대우증권이 9천2백91억원으로 1조원에 육박하고 있으며 럭키증권이
5천5백29억원을 기록했다.
이와함께 10대증권사로는 한신증권이 4천2백50억원에 달한것을 비롯,동양
증권(3천6백60억원) 동서증권(3천3백56억원) 대신증권(3천2백69억원) 현대
증권(2천8백70억원) 고려증권(2천8백25억원) 제일증권(6백16억원)등의 순으
로 나타났다.
한편 이들 10대증권사의 국제영업약정은 모두 4조5천8백45억원으로 전체의
81.6%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