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관세청(ACS)은 6일 링컨사의 제소에 따라 한국산 용접선에 대한
덤핑혐의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업체는 현대종합금속 고려용접봉등 2개사이다.

용접선의 대호주수출은 지난해 75만1천달러로 91년보다 71.9% 늘어나는등
증가추세를 보이고있으나 이번 덤핑혐의조사로 수출이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호주관세청의 이번 조사는 한국을 비롯 대만 이탈리아산용접선에도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