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나 컴퓨터를 이용해 음란물등 불건전한 정보를 유통시키는 행위에
대한 사전사후통제가 강화된다.

4일 체신부는 건전한 정보통신문화의 정착을 위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의
정보윤리위원회 기능을 강화해 700서비스(음성정보서비스)및
PC통신서비스의 윤리심의기관을 5월경 일원화하기로 했다. 또 일반에
보급할 목적으로 전산화한 디스켓 CD롬 마그네틱테이프등의 유통정보에
대한 사전심의제를 도입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