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엔쑹 중국 하북성 부성장을 단장으로 한 하북성 경제사절단이 3일
내한했다.
3백94명으로 구성된 이들 사절단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중국 하북성 상품전람 및 경제합작 상담회''를 개최
하며 우리정부 및 경제단체 관계자들을 방문, 양국간의 경협방안을 논의
할 예정이다.
하북성 경제사절단은 각종 기계류와 오토바이 등 47개 품목, 1억달러어
치의 한국 상품을 구매할 계획인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