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는 27일 서울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서울지방변호사
회에서 추천해 단독입후보 한 이세중 변호사를 제3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고시 8회인 이 변호사는 63년 서울형사지법 판사를 끝으로 변호사로 개업
했으며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고문.공명선거실천 시
민운동협의회 공동대표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