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출신답게 책임감이 특히 강하다는 것이 주위의 평.
업무추진력도 탁월해 맡은 일을 누구보다도 신속히 처리해 상사들의 신망
이 높았다. 매사를 치밀하고 논리적으로 처리하는 편.
육사 17기 출신으로 1군단장 합참기획작전본부장등을 거쳐 지난 92년7월
중장으로 예편한후 호눌룰루총영사 발령을 받았었다.
취미는 독서와 각종 운동. 처 김성기씨와 1남1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