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청은 24일 북태평양과 페루및 에콰도르산의 대형오징어에 한해 지난해
6월23일 중단했던 수입추천을 3월부터 재개키로 했다.

그러나 국내 오징어와 동형어종인 남서대서양산은 제외됐다.

수산청은 오징어 재고량이 92년말 10만9천 에서 1월20일 현재 9만6천 으로
줄고 위판가격도 지난해 8월 당 7백44원에서 2월15일 현재 1천3백원대로
오르는등 국내산의 수급이 원활해짐에따라 수입을 허용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