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철 불구 수도권 아파트 매매 시세 보합세 유지
이사철이 시작됐어도 최근 수도권의 아파트매매시세는 예년에 비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건설부가 발표한 "최근 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전세가격은
수요증가로 인해 호가는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나 실거래가격은 작년말과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포 대치등 강남지역은 매물은 많으나 실수요자가 드물어 거래가
뜸한편이며 강북 상.중계지역은 전세계약은 많으나 매매거래는 한산하다.
목동 여의도지역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고 과천지역도
매매가격은 큰 변동없이 보합세를 이루고 있다.
건설부는 이사철이 끝나는 4월께부터는 신도시입주가 본격화돼
시장공급물량증가로 인해 매매.전세가격이 모두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다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건설부가 발표한 "최근 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전세가격은
수요증가로 인해 호가는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나 실거래가격은 작년말과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포 대치등 강남지역은 매물은 많으나 실수요자가 드물어 거래가
뜸한편이며 강북 상.중계지역은 전세계약은 많으나 매매거래는 한산하다.
목동 여의도지역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고 과천지역도
매매가격은 큰 변동없이 보합세를 이루고 있다.
건설부는 이사철이 끝나는 4월께부터는 신도시입주가 본격화돼
시장공급물량증가로 인해 매매.전세가격이 모두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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