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포항제철명예회장이 57일간의 장기외유를 마치고 지난20일
귀국했다. 박명예회장은 지병(치질)수술에 따른 요양차 당분간
포철사무실에 출근하지않고 북아현동 자택에 머물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