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가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하고있는 산업재산권무료상담이 매일
평균 1건씩 이뤄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한변리사회가 지난6개월간의 산업재산권 무료상담실적을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모두 1백5건으로 하루평균 1건씩 처리된것으로 조사됐다.

분야별로는 산업재산권출원에관한 문의가 56건으로 전체의 53.3%를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변리사시험문의가 21건,산업재산권제도문의 14건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발명장려를 위해 학생과 일반영세보호대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산업재산권의 무료출원대리건수도 지난해 1백17건으로 91년보다 34.5%나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