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차기대통령의 사조직이라 할수있는 `임팩트코리아''를 이끌며 대선
과정에서 여론조사등을 통해 상당한 역할을 해왔다는 후문.
13대 대선당시 체육장관을 지낸 이영호씨가 이끌던 `한가람기획단''이라는
사조직에서 노태우후보의 당선을 위한 갖가지 아이디어를 내고 선거운동을
기획했으며 정치적 상황판단과 기획능력이 뛰어나다는 평.
또 3당합당후엔 김차기대통령캠프에 합류해 내각제 각서파동시 `정면돌파''
를 주장하는등 김차기대통령이 정치적고비에 처할때에도 조언을 해온 것으
로 알려져있다.
베일속에 가려진 인물인데다 김차기대통령의 차남인 현철시와 가까와 구설
수에 오르내기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