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법대 졸업후 사법시험에 합격,검찰과 안기부및 민자당 전국구의원을
두루 섭렵한 정세분석통.
검찰출신으로 서울지검공안부장을 역임한뒤 안기부장비서실장과 안기부
제1차장을 지내고 이어 제14대 민자당 전국구의원으로 정계에 진출.
대선기간중 당정세분석위원장과 대선기획위원을 맡으면서 뛰어난 분석력
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판세분석을 정확하게 한 실력이 이번 발탁의 주요
배경이 됐다는 후문.
업무처리가 매끄럽고 빈틈이 없으며 항상 소리를 내지않고 맡은바 업무만
충실히 해 웃사람이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형이라고.
부인 원종순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