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5일 본회의를 속개, 현승종국무총리와 관계국무위원을 출석시
킨 가운데 경제분야에 대한 이틀째 대정부질문을 벌였다.

의원들은 이날 질문에서 <> 쌀개방문제등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대책
<> 중소기업회생대책 <> 수도권집중억제책을 추궁했으며 민주의원들은
특히 노태우대통령정권하의 각종 비리와 정치자금조성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 이를 따지기위한 청문회개최를 거듭요구했다.

최돈웅의원(민자)은 대중국경제정책과 관련, "각종 소비재나 농산물등
의 무분별한 수입으로 무역역조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다 중국은 우리의
쌀시장개방에 대비해 벌써 우리와 같은 품종의 쌀을 대량경작하고 있다"
며 대책을 물었다.

박광태의원(민주)은 "3당합당이후의 발생한 각종 대형부정비리사건은
지난 14대대통령선거자금마련및 노태우대통령의 퇴임후보장을 위한 정치
자금조성과 깊숙하게 맞물려있고 따라서 노대통령및 김영삼차기대통령의
공동책임"이라며 이를 조사하기위한 6공조사위설치와 청문회개최를 주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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