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용도지역및 지구등 도시계획을 일선구청에 맞도록 조정할수 있게
수립토록한 이후 용도지구 변경관련 청원이 잇따르고 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흥3동등 시내 풍치지구 3곳의 주민들이 해제를
요구하는 청원을 시의회에 접수,올 첫 시의회에서 다루기로 했다.

풍치지구 해제요청지역은 이외에 흑석1동 170일대,창천동 100일대등이다.

이같은 청원은 풍치지구로 묶일 경우 고도및 건폐율 용적률에 제한을 받아
땅의 효용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시는 이에따라 이들 지역은 구도시기본계획에서 안이 구체화되는대로 해제
여부및 범위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