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대표 윤종룡)는 국내 가전사에서 생산하는 리모컨용 TV에 사
용할 수있는 간편 만능 리모컨(모델명 TMR-100)을 개발,시판에 나섰다.

현재 시판되고있는 기존제품은 사용버튼이 20여개 이상으로 많았으나
이제품은 채널,음량조절등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버튼만 채용
하여 간편성을 높였으며 전기능이 한글로 표기돼있어 어린이나 노약자
들이 쉽게 사용할 수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격 1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