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런던금속거래소(LME)동은 주초 칠레 광산의 파업 가능성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격이 폭등세를 보인후 중반들어 주춤하다가 후반에
미제조업체 고용인력이 크게 늘고있다는 소식등으로 다시 상승.

연은 특별한 시장 요인이 없는 가운데 파운드화의 약세와 중국의 관망세가
겹쳐주 내내 시장이 전반적으로 활기가 없었다. 그러나 후반 들어
옵션권의 시한 만료를 앞두고 매수세가 이뤄져 가격이 소폭 상승.

알루미늄은 주초 전주의 가격 상승세에 편승,영국 생산업자들이 시세
차익을 노리고 물량을 대량 방출해 가격 하락세를 초래했다. 중반 이후
아시아지역 투자자들이 대거 매수세에 가담해 소폭 반등.

뉴욕시장 금은 달러화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이 일제히 매도세로
돌아서 가격 폭락이 예상됐으나 미국의 경제 전망이 예상보다 훨씬 좋게
발표된데 힘입어 큰 폭으로 떨어지지는 않았다.

국제 원당은 주초 이후 뉴욕시장의 하락세에 영향을 받은데다 전반적인
수요까지 감소해 가격 하락세가 계속,거래상들은 자금시장이 전혀 활기를
띠지 못하고 있어 시장방향을 제시해 주지 못하고 있는 것도 침체
원인이라고 분석.


시카고 시장의 옥수수는 주말께 생산자들이 물량을 대량 시장에
내놓을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으나 중반들어 이러한
하락세는 미국이 러시아의 채무문제 해소방안을 마련중이라는 발표에 따라
주춤,전주에 비해 부셸당 2. 5센트 내린 212센트에 폐장.

밀은 주초 기관투자가들의 대량 매도와 호주의 밀 수확량 상향 조정 등이
악재로 작용. 러시아에 대한 곡물 원조 재개를 검토중이라는 미농무부의
발표가 시장에일시적인 기대감을 가져왔으나 결국 믿을 만한 근거가
부족하다는 분위기가 투자자들 사이에 팽배,가격이 폭락.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