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의 이호정의원(경기 수원-장안)이 8일 탈당했다.

이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시계를 지역구민에 돌려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검찰에 의해 기소중이다.

이의원의 탈당으로 국민당 의석수는 34석으로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