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는 6일
국내정보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자핵심기술개발 5개년계획(일렉트로21)과
연계,<>고성능 병렬처리 워크스테이션<>첨단 노트북PC<>펜티움 지원칩등
3개품목을 중점 개발키로했다.

상공부는 3개품목의 개발에 소요되는 23억9천만원중 15억6천만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관련 업체가 부담토록 했다.

개발에 10억원이 들어가는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은 정부가 7억원을
지원,미인텔사가 개발한 펜티움칩을 탑재해 컴퓨터의 소형화 추세에
대처할수 있는 첨단제품을 오는 95년말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노트북PC는 386급 제품을 발전시켜 금년중 저가의 486급 제품을 중소기업
공동규격으로 개발키로 했다.

또 금년초 인텔사가 개발한 586급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사용되는
주문형반도체(ASIC)인 펜티움지원칩을 오는 95년까지 개발,상용화하기로
했다.

상공부는 이밖에도 국내정보통신산업을 발전시키기위해 모두
1천7백5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