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탁구협회에 따르면 한국은 5일 중국 상해시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자부 B조경기에서 유남규와 강희찬 이철승의 활약으로 이란을 3-
0으로 완파했으며 여자부 B조에서도 홍차옥을 비롯 박해정 유지혜가 단식
경기를 모두 이겨 3-0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