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헌혈하면 일반 병-의원에서 할 경우 5만원정도 비용이 드는 간기능
검사,매독검사등 모두 6종의 검사결과가 헌혈자 본인에게 7일내에 우편으로
띄워진다.

대한적십자사는 4일 전국14곳 혈액원에 최신검사장비의 설치가 끝나고 검
사기법이 개선됨에 따라 헌혈캠페인의 일환으로 혈액검사의 분석결과통보를
종전 검사후 14일이내에서 7일이내로 단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헌혈자는 간기능검사 (총단백,뇨및 질소,GOT,GPT)를 비롯해 간염
매독 에이즈검사와 두가지방식의 혈액형검사등 모두 6종의 검사결과를 배달
과정까지 포함해 종전 20일이내에서 앞으로는 10일이내에 받아볼수 있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