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상품구매를 위해 무역진흥공사를 방문한 외국바이어는
한해전보다 65%늘어난 9천1백43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이중 일반바이어는 2천5백41명으로
한해전보다 11.1% 늘어난데 그친반면 국내전문전시회및 박람회참가를 위해
내한한 바이어는 전년보다 무려 1백3.1%나 늘어난 6천6백2명에 달해
박람회전문전시회등의 개최가 국내업계의 대외국바이어수출상담기회제공에
큰 역할을 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공은 지난해 내한바이어가 이처럼 크게 늘어난 것은 원화의 점진적
절하와 노사분규진정등으로 우리업계의 수출경쟁력이 조금씩 되살아나고
있는데다 한동안 동남아로 수입선을 전환했던 외국바이어들이 이들 지역의
낮은 기술력및 품질경쟁력에 실망,다시 우리나라를 찾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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