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무트 콜 독일총리내외가 오는 3월1일부터 3일간 공식 방한한다고
외무부가 29일 발표했다.

콜총리는 방한기간중 정상회담을 갖고 지역및 국제정세 양국 우호협력관계
증진방안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콜총리내외는 당초 노태우대통령내외의 초청으로 지난해 10월 방한할
예정이었으나 EC특별정상회담일정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주지역순방을
연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