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학회(회장 정동오)는 옛 정원에 담긴 철학과 전통 조원기법을 주
제로 한 강좌를 8회에 걸쳐 대우학술재단빌딩 18층 강연실에서 마련한다.

2월3일 "한국정원의 아름다움과 꾸밈새"를 시작으로 "고산의 삶과뜰"
(3월),"한국정원의 상징성"(4월),"무등산주변의 옛뜰"(5월),"한국의
사원"(6월),"일본의 문화와 뜰"(9월),"경주월지와 양동마을"(10월),"서
석지와 하회마을"(11월)의 강좌가 마련되며 창덕궁후원등 명원탐방시간
도 갖는다.

강사진은 민경현(경원대)김영덕 강거배(서강대)심우경(고려대)정동오
(전남대)김용수(경북대)교수와 오구치 모도미소장(일본 정원연구소)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