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업계에서 만년3위권을 맴돌던 금복주가 지난해 보해를 제치고 진로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경북지역이 판매기반인 금복주는 작년 한햇동안
7만7천1백12kl의 소주를 출고,2위로 부상했으며 전남을 판매기반으로 하는
보해는 7만3천2백29kl로 10개 소주업체중 유일하게 5.2%의 마이너스성장을
기록,3위로 밀려났다.

금복주는 91년말 출시한 "금복주 슈퍼골드"가 큰 인기를 끌면서
월30만상자(3백60ml 들이 40병)이상 팔리는등 호조에 힘입었다.

한편 지난해 전체 소주출고량은 70만2천3백30kl 로 전년대비 4.4%
증가했으며 업체별 시장점유율은<>진로가 44.2%,<>금복주 11%<>보해
10.4%<>무학 8%<>대선 7.6%<>보배 5.8%<>경월 5%<>선양 5%<>충북
1.8%<>한일 1.3% 순이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