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전자(대표 김종기)가 첨단 정보통신산업분야의 하나인 시스팀통합
(SI)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롯데전자는 지난해 컴퓨터사업부를 신설한데 이어 최근 전국에 1백여
개의 대리점망을 보유한 종합문구업체 (주)바른손팬시의 POS(판매시점
관리)시스팀을 수주하는 등 SI산업으로의 사업영역확대를 적극 추진 하
고 있다.
지난 73년 롯데파이오니아로 설립돼 오디오 관련기기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오던 이 회사는 90년말 상호를 롯데전자로 바꾼후 지금까지 첨단
분야로의 사업확대를 모색해 오던 끝에 SI산업 진출로 최종방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전자의 SI산업 진출 첫 작품이 될 바른손팬시의 POS시스팀은 삼보
컴퓨터로부터 주문자 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납품 받은 하드웨어에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적용할 계획이다.
(SI)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롯데전자는 지난해 컴퓨터사업부를 신설한데 이어 최근 전국에 1백여
개의 대리점망을 보유한 종합문구업체 (주)바른손팬시의 POS(판매시점
관리)시스팀을 수주하는 등 SI산업으로의 사업영역확대를 적극 추진 하
고 있다.
지난 73년 롯데파이오니아로 설립돼 오디오 관련기기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오던 이 회사는 90년말 상호를 롯데전자로 바꾼후 지금까지 첨단
분야로의 사업확대를 모색해 오던 끝에 SI산업 진출로 최종방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전자의 SI산업 진출 첫 작품이 될 바른손팬시의 POS시스팀은 삼보
컴퓨터로부터 주문자 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납품 받은 하드웨어에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적용할 계획이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