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신용카드가 카드업계에서 처음으로 신용카드회원에대해 자동차관련
토털 서비스를 받을수있도록 하는 자동차생활서비스센터를 개설,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서초동 교대옆에 2백30평규모로 자리잡은 이서비스센터는 자동차의 등록
검사 폐차 정비 보험 인테리어 긴급출동등 일체의 자동차서비스를
자동차메이커의 애프터서비스가격기준으로 제공한다.

그동안 보험사들이 서비스종류별로 각 자동차서비스업체들과 제휴해서
서비스하던것과는 달리 엘지신용카드가 직접 운영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서비스센터에서는 자동차정비 인테리어서비스,타이어 시트커버등
자동차용품할인,긴급출동 출장점검견인,검사.폐차.각종민원대행,자동차보험
교통상해보험 책임보험서비스및 자동차관리무료상담등을 해준다.

엘지카드는 전국대도시로 서비스센터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