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저녁 일본 동북.관동지방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아직까지 한국 교
민들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삿포로 총영사과나 관계자는 16일 오전 "홋카이도 일대에 한국 교민이
7천여명 가량 거주하고 있으나 피해상황에 대해 아직까지 보고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