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휴대용PC의 메모리용량을 늘려줄수있는
메모리확장카드<사진>를 개발했다.

15일 현대는 중앙기억장치와 별도로 읽고 쓸수있는 이카드가 5. 4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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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신용카드만한 IC(집적회로)제품으로 4메가및 8메가바이트등 2종의
용량을 가졌다고 밝혔다.

일본전자산업디자인협회및 미국PC메모리카드협회(PCMCIA)등의
제품표준규격에 맞춰 제작된 이제품은 88핀 커넥터와 70나노초(1나노초는
10억분의1초)의 호출속도를 유지할수 있다.

이제품은 노트북컴퓨터의 메모리확장용이지만 복사기 팩시밀리
레이저프린터등을 비롯한 전자기기에서 시스템메모리용량을 확장하는
프로그램저장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현대는 앞으로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및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FDD)를
대용할수 있도록 S램및 플래시메모리를 탑재한 IC메모리카드도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