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최근 태국보건부에서 실시한 B형간염백신국제입찰에서
스미스클라인사등 외국유명제약사들을 제치고 약1백30만도스(10
기준)수주에 성공했다.

13일 이회사에 따르면 태국보건부가 93년도 방역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국제입찰물량은 올 상반기중에 사용될 예정으로 녹십자는 앞으로 있을
하반기용입찰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국제입찰에서는 녹십자와 끝까지 경합을 벌인 스미스클라인사외에도
미국의 MS&D사,프랑스의 파스퇴르사등이 참여해 치열한 수주경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녹십자는 지난83년 순수 자체기술로 B형간염백신을 개발한 이후
국내에 약4천만도스를 공급했고 지난해 2월과 5월 태국과 인도네시아등지에
약8백만도스의 국제입찰에 성공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