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외국인투자자들이 활발한 주식매입에 나서면서 주식 순매수규
모가 1천억원을 넘어섰다.
12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7일동안 외국인들은
2천8백2억원어치의 주식을 사고 6백47억원규모를 처분,순매입규모가 1천
1백55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한주 전체시장에서 차지한 외국인들의 거래비중은 2.03%로 지난해
평균 1.78%보다 0.25%포인트 증가하는 등 장세에 대한 영향력이 한층 높
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국계 S&P SFA펀드 베어링옥터퍼스펀드 등 한국에 대한 투자비
중을 늘리고 있는 영국계 투자회사가 외국인전체매수의 48%를 차지, 주
류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계연기금 7개등 12건의 투자등록이 지난
한주에 이루어졌다.
한편 외국인들은 이달들어 동신주택 세일중공업을 비롯해 건설 증권 은
행 한전주를 주로 매입하고 화학 기계 건설관련주를 매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