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값이 연3일째 오름세를 보이면서 종합주가지수가 7백10선에 바짝 다가
섰다.
9일 주식시장은 전날에 이은 상승분위기가 이어져 지수가 한때 7백19까지
뛰었으나 단기급등에 대한 경계매물이 돌출하면서 급등에 제동을 걸었다.
종합주가지수는 12시현재 전날보다 5.27포인트 오른 7백9.77을 기록했다.
향후 장세전망의 지표인 고객예탁금이 최근 4일동안 3천6백여억원이나 늘
어났고 금융산업 조기개편설등이 투자자들의 매수를 유도, 주가상승을 부추
겼다.
전업종이 고른 상승을 보인 가운데 금융주의 은행.단자.증권종목의 상승이
눈에 띠었다. 최근 인기종목인 건설주는 이날 조정양상을 보였다.
이시간현재 오른종목은 4백42개 내린종목은 1백75개이며, 주가상승에 힘입
어 거래량은 무려 5천3백만주를 웃돌아 토요일 오전장으로는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