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인 대일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해선 원자재중간산업을 육성, 국산
화하고 일본에 대한 부품수출을 강화하는 한편 경쟁력이 떨어지는 산업
은 개도국으로의 이전을 촉진하는 등 대일우회수출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또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해 기술이전을 활성화 하도록 우리나라의 외
국인투자환경을 시급히 개선해야 하며 기술보유 일본기업과 국내기업을
연결해주는 시스템구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6일 `올해 국제경제환경전망''이란 보고서
에서 우리 나라의 대일무역적자는 92년1~11월중 73억3천만달러에 달해
전년동기의 81억1천만달러에 비해선 소폭감소했으나 만성적인 적자양상
은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도 적자 상황이 크게 개선되기는 어렵다고 전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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