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5일 이달중 경부고속철도의 차량형식선정을 위한 협상대상국 순위
를 확정,새정부출범전에 차량형식을 결정키로 했다.

경부고속건설공단(이사장 김종구)은 이를위해 구랍 23일 협상대상선정을
위한 마지막 입찰제의 요청서(RFP)를 프랑스 독일 일본등 3개국
주간사회사에 발송,오는11일까지 최종제의서를 제출토록 했으며 3개국의
제의서가 접수되는 대로 최종평가를 실시,협상우선순위를 정한뒤 가장
조건이 유리한 나라와 본격협상을 시작키로 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1순위국과의 협상이 순조롭지 못할 경우 2순위,3순위국과의 협상을
차례로 벌일 방침이다.

공단은 그동안 3개국의 제의서를 검토한 결과 가격면에서는 일본의
신간선이 가장 조건이 좋은 반면 기술면에서는 프랑스의 TGV,독일의 ICE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술부문중에서도 통신과 전자는
ICE,운영면에서는 TGV가 낫다는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