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정보통신이 러시아 디아로그사와 공동으로
다목적환경감시SW(소프트웨어)프로그램인 메이플라워시스템을 개발했다.

5일 세종정보통신은 이 시스템이 표준형 유닉스WS(워크스테이션)및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등을 활용,개방형구조로 제작된 SW로
반도체공장초청정환경감시 전국규모수자원및 환경감시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고 밝혔다.

세종은 지난1일 방한한 조지 테레시코 러시아 디아로그사부사장등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초 메이플라워시스템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러시아 디아로그사는 미국과 러시아가 합작설립한 SW업체로 테트리스를
개발한 알렉세이 파치트노프등 우수한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