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면서 전기동 동판등 관련제품의 출고가격이 일제히 올랐다.

4일 럭키금속은 전기동의 지난해 12월 LME평균시세가 톤당 2천2백9달러
로 전달에 비해 51달러 상승함에따라 출고가격을
2백8만6천7백원(부가세포함)에서 2백13만5천1백원으로
2.3%(4만4천원)인상했다.

풍산도 이에영향받아 동판0.5mm와 1mm짜리의 출고가를 톤당 3천4백98원과
3천3백88원으로 1.6%씩,황동판은 0.5mm짜리 3천1백79원,1mm짜리 3천36원
으로 1.4%와 1.5%를 각각 인상했다.

또 인청동판 동환봉 동파이프가격도 일제히 올랐다.

시중에서는 전기동의 경우 톤당 5만5천원이 오른 2백31만원의 강세를
형성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