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신용카드가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와 제휴,농어촌발전기금조성에
나섰다.

30일 엘지신용카드는 내년1월부터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산하 6개단체의
임직원및 회원들을 대상으로 엘지그린카드를 발급하고 이를통해
농어촌발전기금을 조성키로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와 합의,업무제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엘지카드는 자연보호캠페인카드인 엘지그린카드에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의
로고를 넣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 새마을금고연합회
새마을문고중앙회 직장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공장새마을운동추진본부등
산하단체와 중앙회의 임직원과 회원들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엘지카드는 이 신용카드사용금액의 0.1%를 농어촌발전기금으로
조성,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에 기증할 예정이다.

엘지카드는 또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가 농촌부흥을 위해 추진중인
1촌1품운동을 엘지카드의 통신판매와 연계,농촌특산물의 산지직송판매를
적극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와 공동으로 다양한 공익사업과 이벤트를
마련,회원서비스를 강화하고 기금조성을 활성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