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전자 3사의 올 경상이익이 지난해보다 다소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종합전자 3사의 매출액대비 경상이익률은 지난해
평균 1.43%에서 올해는 1.7%로 높아져, 경상이익은 2천억원을 넘어설 것으
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백22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1천1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삼성은 반도체부문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뒀으나 컴퓨터부문에서는 큰 폭의
적자를 기록, 예상보다 경상이익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백1억원의 경상이익을 낸 금성사의 경우 올해 5백50억원-6백억원
을 기록, 매출액대비 경상이익률은 1.08%에서 1.4%로 상향조정될 전망이다.
대우전자도 지난해 1.1%의 경상이익률을 기록했으나 올들어 매출이 2배이
상 늘어난데 힘입어 1.6-1.7%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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