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은 28일 외무부에서 저작권과 특허권등 지적재산권 소급
보호문제에 관한 제5차 협의를 갖고 소급보호 대상품목의 자격요건,
선의의 한국측 기투자자 처리방법,한국측의 소급보호에 따른 일본측의 기술
협력문제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한다고 외무부가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정영구 외무부 통상1과장과 일본의 무토 마사토시 외무성
북동아 과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