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6일 한국은행이 중소기업의 상업어음재할인비율을 내년부터
현행 70%에서 50%로 환원하기로 한 것은 자금난으로 부도위기에 처한 중
소기업의 현실을 도외시한 결정이라며 어음재할인우대조치의 적용시한을
93년12월말까지 연장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박우섭부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발표, "정부가 위기에 처한 중소
기업에 대한 지원대책을 강화하겠다고 하면서 오히려 중소기업금융대출에
대한 우대조치를 폐지하려는 것은 정부의 경제정책의지 전반에 의문을 갖
게하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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