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에 비춰볼때 섬유 비철금속 전기기계등의 주가가 내년에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와 관심을 끌고있다.

25일 신한종합연구소가 상장기업의 92년도 경상이익증가추정치를 기준으로
산출한 내년도 예상업종지수와 현재지수를 비교한 결과 섬유 비철금속
전기기계등이 60%이상 저평가돼 있어 상승여력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조립금속의 내년도예상지수가 현재보다 43% 높은 것을 비롯 증권은
31%,어업 23%,기타제조업 19%,화학이 18%가량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고무 비금속광물 기계 운수창고 음식료등은 현재수준과 엇비슷할 전망이며
종이 운수장비 의복 철강제약 광업업종은 내년도 지수가 올해보다 10%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