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주에 투기성 단타매매 극심 최근들어 저가주를 중심으로 단타성
매매가 성행하면서 미수금잔고가 크게 늘고있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선이후 저가주들이 강세를 보이자 투기적
성향이 짙은 매수세가 가세해 3일간의 결제기간내에 주식매입대금을
결제하지 않는 미수금이 꾸준히 늘고있다.

미수금잔고는 이달초까지만 해도 감소세를 보여왔으나 지난12일부터
증가세를 나타내 지난22일현재 1천2백49억원으로 최근10일사이에 배이상
늘어난 상태이다.

미수금이 이처럼 크게 늘고있는것은 신용융자잔고가 1조6천억원의 한도에
거의 근접해있어 증권사들로부터 새로 신용융자를 얻기가 어려운데다 최근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있는 저가주,특히 2부종목들에 대해서는 신용융자가
허용되지않고있어 투기성짙은 일부 매수세력이 3일간의 결제기간을 이용해
단타성매매에 나서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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