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어음잔액이 8개월여만에 3조원대 밑으로 떨어졌다.

25일 단자업계에 따르면 중개어음잔액은 지난22일현재 전월말보다
5천2억원(14.3%)이나 줄어든 2조9천8백7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4월27일(3조1백16억원)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사상최대치(7월24일 4조3천9백15억원)보다는 1조4천39억원(32.0%)이나
줄어든 규모다.

중개어음잔액이 이같이 급감하고 있는것은 발행금리가
연14.9%(수수료포함시 15.4~15.9%)로 단자사여신금리(연14.5%)보다 높아
기업이 중개어음발행을 꺼리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이달들어 지난22일까지 중개어음만기도래액은 8천2백2억원에
달했으나 차환발행은 3천2백억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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