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의 위법부당행위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25일 보험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사에 대한 일반및 특별검사.실태점검을
실시한 결과 편법행위가 드러나 문책등 징계조치를 취한 건수는
총5백58건에 이른것으로 집계됐다.

또 보험감독원이 현재 징계여부를 심의중인 모집질서관련특별검사
꺾기관련특검 보험자금흐름에 관한 특검의 결과가 나오면 보험사의
변칙행위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 보험감독원이 보험사의 변칙행위에 대해 조치한 내용은 기관경고 2건
문책 1백33건 시정 2백2건 주의 1백79건 통보및 개선 17건 대리점
영업정지및 주의 25건등이다.

특히 보험사의 편법행위는 그동안 모집질서문란과 보험업무에 관한 것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올들어선 자산운용부문에서의 위반사례가 많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보험사의 변칙적인 행위가 크게 늘어나는것은 무리한 영업경쟁과
방만한 자산운용이 계속되는데다 손보사들이 자동차보험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장기보험상품을 변칙판매하는 사례가 급증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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