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가구업체들은 내년 매출목표를 올해보다 평균20%씩 늘려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보루네오가구 현대종합목재산업 바로크가구
동서가구 상일가구등 주요 가구업체들은 내년중 신도시입주가 크게
늘어나는등 시장여건이 올해보다 나아질 것으로 보고 매출신장목표를
올해의 10~15%보다 큰 20%선으로 계획하고 있다.

보루네오가구는 내년목표를 올해 1천4백억원보다 21.4%늘어난
1천7백억원으로 잡고있다.

이 회사는 "피카소"시리즈등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중국 동구등
새로운 해외시장개척을 통해 매출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종합목재산업은 가구매출을 1천1백13억원에서 1천3백22억원(목재및
목공분야제외)으로 18.8% 늘려잡았다.

바로크가구는 9백20억원에서 1천1백억원으로 19.6% 확대했다.

이 회사는 신규 침대브랜드인 "리나쎈토"로 내년중 침대시장 공략을
본격화,침대분야에서만 1백10억원어치를 팔 계획이다.

동서가구는 6백20억원에서 7백80억원으로 25.8% 확대했다.

이 회사는 올해 미미했던 건설업체에 대한 특판을 크게 늘리고 대대적인
혼례용가구신제품개발을 통해 매출을 부쩍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상일가구도 4백50억원에서 5백50억원으로 22.2% 높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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